일본 방송 'ごきげんよう' 에서의 방청석 귀신 심령사진

2010년 6월에 한 장의 심령사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1년 전인 2009년, 후지 TV의 'ごきげんよう(안녕히)'라는 프로그램에서의 방청객 모습을 촬영한 것인데,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는 기괴하게 꺾인 목에 얼굴은 웃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화제가 되었는데, 잡지에 '이것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라며 어느 영매의 인터뷰가 실리는 등 다양한 해석과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화제의 사진이 일본 잡지에 소개된 모습 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으로는 보기 어려운 부러진 듯한 목에, 기괴한 웃음을 띤 듯한 얼굴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수한 해석과 추측을 낳으며 화제를 모았던 이 심령사진의 진실은 허무했습니다. 당시 방송 영상을 확인해 본 결과 위 사진은 조작된 것으로 판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약간 기우뚱 하는 모습의 여성 모습을 더 과장되게 조작한 사진이었던 것입니다.


문제의 여성은 이 프로그램의 다른 방송분에서도 목격할 수가 있었는데, 아무런 수상한 점을 발견할 수 없는 평범한 여성이었습니다.


애초에 모가지가 돌아가는 처녀귀신 따위가 있을리가 없는 게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방송국에 방청객으로 참여하여 카메라 앞에서 목을 돌린다니요...

이것이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까지 주목을 받았던 심령사진 사건의 허무한 전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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