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Dr. Randy Guliuzza) vs. 유신진화론(Dr. Karl Giberson) - 하나님은 진화를 사용하셨는가?

하나님은 진화를 사용하셨는가?
Did God Use Evolution?

창조론과 유신진화론 진영의 토론 영상입니다. 외국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기독교 내부에서도 유신진화론자들과 창조론자들의 입장 차는 매우 뚜렷합니다. 차라리 무신론자와의 입장차라면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독교 내부에서의 이러한 입장 차는, 과학적 영역에서의 차이 뿐 아니라 신학적 영역에서도 충돌하는 것이기에 더 첨예한 대립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칼 가이버슨(Karl Giberson)' 박사는 자신의 성장배경을 설명하는 것으로 운을 띄웁니다. 자신도 어린시절 창조과학에 관한 책들을 읽으며 자랐고, 대학에 진학할 때에도 그러한 일에 헌신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과학을 공부하면서 반대편에 서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먼저 빅뱅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허블의 우주팽창이나 배경복사 같은 기초적인 내용들이지요. 그렇게 빅뱅이론을 변호한 후에 생명체에 관한 진화론으로 넘어갑니다.

진화론도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종분화를 나타내는 생명나무, '암불로세투스(Ambulocetus)' 같은 엉터리 고래진화 화석이나 말의 진화 따위를 이야기합니다. (여담이지만, 말의 진화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놀랐습니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저명한 학자들도 상당수가 말의 진화를 엉터리라고 말하는데, 왜 저런 얘길 끄집어 내는지 의아하더군요) 그리고 피조세계의 잔혹성, 또 잘못된 설계의 예로 기도와 식도를 언급합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신학적 문제를 지적하는데, 하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라는 것, 그리고 '죄'의 문제 입니다. 이 부분을 들어보면 이 분은 신학적으로 심각한 무지 내지는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이 무슨 말씀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칼 가이버슨(Karl Giberson)' 박사는 자신이 하나님과 그 분의 창조 자체는 믿고 있음을 주장하면서 미세조정이나 몇 가지를 거론하면서 첫 발언을 마칩니다. 유신진화론은 불가피하게 교리의 수정이 수반될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진리의 파괴로 귀결됩니다. 그가 기독교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주의 깊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은 두 개가 같은 것이니 편한 것으로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랜디 굴루자(Randy Guliuzza)' 박사는 이와 반대로 고교시절까지 불신자였고 진화론의 신봉자였가고 합니다. '칼 가이버슨(Karl Giberson)' 박사는 과학 때문에 성경적 창조론을 버리고 진화론을 택했는데, '랜디 굴루자(Randy Guliuzza)' 박사는 과학 때문에 진화론을 버렸다는 아이러니를 보게 됩니다.

먼저 '랜디 굴루자(Randy Guliuzza)' 박사는 신학적 문제를 길게 다룹니다. '창조론 vs. 무신론적 진화론' 이라면 매우 부적절한 방식이 되겠지만, '유신진화론'과의 토론이니만큼 이것은 매우 적절한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신진화론'이라는 것은 결국 성경의 진리를 필요에 따라 부정할 수 밖에 없으므로 그 길의 끝은 '무신론적 진화론'과 다를 수 없다는 것을 변증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다양한 과학적 내용들을 이어서 설명합니다. 창조론자들이 강연에서 도입부로 자주 사용하는 '과학의 개념 정의'부터 시작하여 실제 관찰결과와 실험결과들의 사례, 화석의 문제, 설계의 유사성, 흔적기관, 정크 DNA 등등...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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