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 좋은 음악과 나쁜 음악 - Christian Berdahl

'Christian Berdahl' 이라는 분의 세미나 영상 중 일부입니다. 본래는 10시간 정도 되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만, 아쉽게도 번역된 것은 짧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중요한 부분들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유익한 자료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노파심에서 한 가지 언급하자면, 이 분은 안식교인 입니다. 안식교는 우리나라에서 이단으로 널리 알려진 종파인데, 이단이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특히 미국 등에서는요. 그러나 단언컨데, 분명히 안식교 교리는 이단적입니다. 다만 이 영상에서는 안식교 교리를 말하고 있지는 않고, 또 이러한 내용을 다루는 다른 마땅한 강의가 없어서 올립니다. 이 내용상에는 이단성이 없어서 편하게 보셔도 됩니다만 이 분의 배경은 참고 바랍니다.

오늘날 젊은 세대일수록 교회음악이 더 융통성있게 다양한 요소들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을 편협하고 무지한 사람들로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제대로 간파하고 반대하기 보다는, 단지 자기세대의 취향이나 편견에 따라 반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설득력이 없겠지요.

그러나 교회음악이 더 융통성있게 현대적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는 매우 그릇된 것입니다. 그들은 흔히, 법궤를 모실 때의 다윗의 예를 들면서 자신들의 견해를 정당화 하려고 합니다만, 그것은 성경도 모르고 음악에 대해서도 너무 피상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옷이 벗겨지도록 날뛰던 다윗의 찬양은 오늘날 교회에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결코 교회음악과 예배의 모범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가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면 상관없다는 식의 경솔한 생각들에 대해 적절한 예시를 통해 잘 지적하고 있는 강의 입니다. 그다지 길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TV팟과 유튜브인데 편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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