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 젊은 그대 (1984)

'작은 거인' 김수철의 '젊은 그대'입니다.
원래 7~80년대 한국가요는 근현대사의 불행을 경험한 세대와 연장선상에 있었던데다 군부독재 통치 하에 놓여 있었기 때문에 무겁고 암울한 시대의 정서가 투영된 곡들이 많았습니다만, 어쩐지 김수철의 노래는 젊음의 활기를 노래한 곡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 곡은 고려대학교에서 응원가로 '젊은 고대'라고 바꿔 부르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노래 보다는 '나도야 간다'를 더 좋아합니다.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그대 잠깨어 오라
젊은그대 잠깨어 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그대

젊은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혼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그대 잠깨어 오라
젊은그대 잠깨어 오라

아 아 사랑스런 젊은그대
아 아 태양같은 젊은그대

젊은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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