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지나가면 (이문세, 1987)

1987년에 발매된 이문세 4집에 수록된 곡. 작곡가 이영훈과 손을 잡은 후, 한창 날개를 달고 비상하던 이문세 전성기 앨범이고, 수록된 다수의 곡이 지금까지도 사랑 받는 곡들입니다.

이문세 3, 4, 5집 앨범이 작곡가 이영훈의 영감이 가장 풍성할 때 작업이라 명곡이 많습니다. 당연히 이 4집 앨범은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고, 제작사였던 '킹 프러덕션'을 독자적인 거대한 스튜디오와 공장을 소유한 메이저 음반사로 발돋움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옛날 앨범 디자인은 왜 다들 저모양인지 모르겠군요. 잘생기지도 않은 이문세 얼굴을 더 멍청해 보이게 찍어 놓고, 색상은 누렇게 뜨고...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해 놨는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이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 없으니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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